- 유독가스 증기 발생 실험 수행시 반드시 후드 안에서 진행하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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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점검 사항
후드는 수시로 잘 작동하는 지 확인하고 일년에 적어도 두 번은 풍속이 충분한지를 계기로 확인하여야 한다. 간단하게는 후드 창에 화장지등을 부착하여
잘 빨려 들어가는 지 확인 할 수 있다. 후드는 효과적으로 유독한 물질을 뽑아내기 위해 적당한 안면속도(face velocity)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.- - 권고하는 풍속 fpm(feet per minute)
70~100 fpm: 기본적인 후드 사용(약간에서 어느 정도 유독한 물질들) / 150 fpm: 아주 유독한 물질들(예로 발암물질들) - - 화장지 킴와이프 등이 후드안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. 이것들은 빨려 들어가 후드 안의 공기흐름을 막아 후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한다.
- - 후드를 시약 보관 장소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. 시약병이 너무 많으면 공기흐름이 원활히 되지 못한다.
- - 후드 새시는 강한 폭발로부터 보호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폭발 위험이 있는 실험을 수행할 경우는 반드시 safety shield와 같은 장비를 후드안에 설치하고 실험하여야 한다.
- - 후드는 폐기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다. 항상 실험이 끝난 후에는 깨끗하게 치우도록 한다.
- - 권고하는 풍속 fpm(feet per minute)
- 미생물을 다루는 실험실에서 생기는 미립자나 에어졸로부터 연구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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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물안전 캐비넷 사용, 관리, 주의사항들
- - BSC에는 HEPA(High Efficiency particle Arrestor)필터가 장치되어 있다.
- - HEPA 필터는 유기물의 증기와 같은 가스 상태의 화합물은 걸러 내지 못하고 이 유기물들은 쉽게 필터를 막아 버리기 때문에 이 BSC에서 유기물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.
- - 외부로 빠져나가는 풍속과 실험공간으로 공급하는 풍속이 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.
- 눈 자외선과 레이저는 눈에 치명적임. 반드시 안전장비와 보호시설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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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외선 및 레이저 사용시 주의사항
- - 레이저를 사용하는 실험실에는 반드시 그 레이저 사용표시를 부착해 두어야 한다.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을때는 반드시 표시등을 켜 두어야 한다.
- - 사용하는 파장의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경을 끼고 실험한다.
- - 절대 똑바로 레이저 빛을 쳐다보지 않는다.
- -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어떤 물체도 빔이 통과하는 경로에 두지 않는다.
- - 자외선이 직접적이거나 산란 등에 의해 빠져나가지 않도록 실험장비를 충분히 막고 실험한다.
- -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.